2023년 2월 네이버 데뷰(DEVIEW)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데뷰 신청에 성공하여, 네이버 데뷰를 다녀왔습니다.

데뷰 후기를 남겨볼게요.

 

데뷰 가는 길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데뷰를 가기 위해선, 코엑스 북문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출처 : 카카오맵

저는 2번 출구로 걸어나와서 이동했어요.

만약 7번 출구로 나온다면, 지상 1층으로 올라와서 걸어가 주세요!

지하로 이동하면 복잡하더라고요.

 

2번 출구로 나왔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에 오른쪽을 보면, 큰 건물이 있어요.

이쪽으로 들어갈 거예요.

 

가는 길에는 흡연 장소가 있어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났어요.

담배냄새가 싫다면,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주세요.

 

북문을 향해서 걸어 나갑니다.

 

북문을 열고 들어가 주면 바로바로 데뷰에 도착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프라인 데뷰는 정말 오랜만이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1층 부스

 

정면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있었어요!

혹시, 설마 developer의 시선(i, 아이)을 표현한 건가요!?

 

먼저, 네이버 부스를 볼게요.

네이버 부스는 6개가 있었어요.

서치, 웨일, 네이버웹툰, Expert, 그리고 다른 부스는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적었어요.

 

부스에서 채용 관련 이벤트를 참여하면, 굿즈를 주기도 했습니다.

 

채용 관련 이벤트를 위한 대기 줄이었어요.

 

반대쪽에는 네이버가 아닌 다른 회사들의 부스가 있었어요.

HyperConnect, 스캐터랩(이루다), 쿠팡, 한국축산데이터, SOCAR

하이퍼커넥트는 퀴즈를 맞추면 상품을 주는 재미난 이벤트가 있어서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스캐터랩의 이루다입니다!

 

그리고, 쿠팡과 한국축산 데이터, 쏘카에요.

쿠팡은 채용 상담을 진행하면 우산을 줬어요!

역시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시작 시간인 10시쯤 2층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진~~~~짜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2층 부스

2층에도 데뷰가 진행됐어요.

연사들이 쉴 수 있는 장소가 있었고, 데뷰 캠퍼스가 진행됐습니다.

데뷰 캠퍼스는 학생 개발자들 관련 프로그램입니다.

SW동아리, 소모임,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꼭 사전 신청자들만 참석이 가능해서, 입장하진 못했어요.

 

세션 참석

세션에 참석하기 위해선, 등록을 해야 해요.

등록을 하면 입장 팔찌와 기념품(간식과 물, 키캡)을 주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ㅠ

 

세션은 아래의 입구로 입장하면 됩니다.

키노트는 공간이 분리되지 않았지만,

키노트가 끝나고 나선 파티션으로 공간이 분리되었고, 최대 4개의 세션이 동시 진행 됐어요.

 

파티션이 없는 모습이에요.

공간은 정말 넓었고 가슴은 웅장했습니다.

 

오늘의 키노트 순서예요.

다들 눈치채셨죠?

Chat GPT로 인터넷이 뜨거운 상황이라 그런지 AI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세션도 대부분이 AI이야기였어요.

 

네이버 클라우드의 김유원 CEO의 키노트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서비스입니다.

 

Search GPT라고 하는데, 검색에 AI를 연결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가 참석한 세션이었어요.

 

데뷰 참석 후기

AI가 주를 이룬 날이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사실 개발자도 아니고, AI개발자는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훌륭한 이야기였는지, 어떤 기술을 어떻게 발전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했어요 ㅠ

하지만, 네이버가 AI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마음은 전해졌습니다.

네이버의 클로바는 사용해 봐서 알고 있지만,

네이버의 AI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사용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너무 기대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여러분은 기대되는 네이버의 서비스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