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리우스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가상현실 헤드셋 정보를 가져왔어요.
함께 볼까요?
6월 5일, 애플의 WWDC 행사
23년 6월 5일에는 애플의 행사가 있어요.
이름은 바로 WWDC입니다.
WWDC는 세계개발자회의라고 하며, 애플 제품 관련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 기능 등을 소개하며, 개발자들은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예요.
특히 iOS와 iPadOS, macOS, WatchOS 등 다양한 OS의 신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요.
https://developer.apple.com/kr/wwdc23/
WWDC23
Apple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Apple 세계개발자회의에 참여하세요.
developer.apple.com
WWDC에는 가상현실 헤드셋이 소개됩니다.
VR 헤드셋을 아시죠?
애플이 말하는 가상현실 헤드셋이란, AR과 VR를 혼합한 헤드셋입니다.
가상현실 제품의 OS를 "리얼리티 O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번 6월 WWDC에 가상현실 헤드셋을 소개하고, 개발자들에게 리얼리티 OS의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 키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존 소문대로라면, 애플은 23년 3월에 가상현실 헤드셋을 소개하고, 9월에 판매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23년 3월 일정은 무리라 생각했는지, 6월로 미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WWDC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을 발표할지는 기다려봐야 알겠네요.
위에 있는 WWDC 그림을 잘 보세요.
어떤 그림으로 보이세요?
저는 여러 렌즈가 차곡차곡 쌓여있다 생각했어요.
흔히 가상현실 헤드셋에 활용되는 렌즈처럼 보였거든요.
WWDC 초대장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의 힌트를 주는 거라 생각해요.
애플의 가상현실 헤드셋의 기능은?
이미 삼성에서 기어 VR이라는 제품이 판매되었어요.
하지만, 애플의 가상현실 헤드셋을 기대하는 이유는, 애플은 다르기 때문이에요.
애플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최적화를 정말 잘합니다.
시기가 늦을지라도, 최적화를 하고 사용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다이내믹 아일랜드입니다.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구멍이 뚫린 스마트폰은 이미 갤럭시, 화웨이 등에서 출시됐어요.
최근,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에서 처음 도입하였고, 다른 회사에 비해선 몇 년이 늦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였죠.
이와 같이, 애플은 같은 기술이라도 최적화가 끝난 후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상현실 헤드셋의 루머 기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의 다양한 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AR과 VR을 혼합한 가상현실 헤드셋은 iPad의 대부분 앱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 앱에는 Long Press, Drag, Drop 등 다양한 제스처가 있습니다.
과연 가상현실 헤드셋에선 어떤 제스처로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iPad의 대부분 앱은 조금의 수정으로 리얼리티 OS에 대응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개발자와 사용자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개발자는 빠른 수정을 통해 앱을 제공할 수 있어요.
덕분에 사용자는 빠르게 다양한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Mac과 가상현실 헤드셋을 연결하면, Mac의 화면을 헤드셋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PC를 사용하려면 모니터가 필요 없이 헤드셋으로 해결할 수 있겠네요.
가상 모니터를 여러개 생성하여, 멀티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겠어요.
다만, 가상 모니터의 선명도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애플의 가상현실 헤드셋에 궁금한 점은?
헤드셋의 해상도가 궁금해요.
AR과 VR을 혼합하였기 때문에, 해상도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정말 현실세계처럼 깨지거나 빛번짐이 없는 뚜렷한 해상도였으면 좋겠네요.
머리에 장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장시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게도 중요합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컨트롤 제어 방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요.
손가락 하나하나 인식하는 제어 방식이 존재할까요?
가격이 매우 궁금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3000달러(약 350만원)던데, 가격이 매우 궁금합니다.
시작단계이다 보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선점이 많이 있겠죠.
또, 가격은 비싼편일거라 생각합니다.
애플이 얼마나 사용자를 생각하여 가상현실 헤드셋을 제작하였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사용성을 제시할 것인지에 관심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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