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 카페거리에 위치한 마를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지나갈 때마다 가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못 가본 카페예요.
어떤 곳인지 함께 볼까요?
성수 마를리 정보
영업시간 : 09:00 ~ 23:00(매일)
전화번호 : 02-467-0303
가까운 지하철역 : 2호선 성수역 3번, 4번 출구
성수 마를리 메뉴판
음료 주문에 필요한 메뉴판을 가져왔어요.
클릭해서 확대하여 보세요.
성수 마를리 외관
성수 마를리는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커다란 간판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도와 외관을 보고 잘 찾아가야 해요.
성수 카페거리를 걷다 보면 은은한 조명이 보이는 1층 카페가 보일 거예요.
아래는 제빵 하는 장소의 모습이에요.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장소라 깨끗해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믿고 먹을 수 있어요!
문 바로 앞에 걸려있는 마를리 간판입니다.
하지만, 작은 편이기도 하고, 건물색상과 비슷하고 방향으로 사람들이 잘 볼 수 없는 상태예요.
성수 마를리 주문대
입구로 들어오자마다 주문대가 바로 보여요.
왼쪽에는 포장된 빵이 있고 오른쪽에는 케이크들이 있습니다.
화분과 접시 위에 빵이 쌓여있어요.
재미있는 진열 방식이네요.
냉장 보관대에는 맛있어 보이는 조각케이크들이 있어요.
마를리의 빵과 케이크는 어디서 만들어지냐면, 바로 이곳입니다.
입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밖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예요.
한눈에 봐도 정말 깨끗해 보이죠?
성수 마를리 실내
마를리는 앉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어요.
마를리는 커다란 입구를 가지고 있는데, 입구 쪽부터 살펴볼게요.
입구 창가 쪽에는 테이블들이 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정말 많은 테이블과 사람들이 있었어요.
말씀드렸지만, 마를리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더욱더 안쪽으로 이동해 볼게요.
안쪽에도 2인, 4인 테이블이 있어요.
의자가 아늑해 보이네요.
마를리 구석의 공간이에요.
앉을 수 있는 긴 의자가 있어요.
또, 3인 테이블이 간간히 위치해 있습니다.
공간 활용을 잘한 게 보이죠?
그리고, 스마트폰 충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충전기도 있어요.
이와 함께,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해주는 로션도 있습니다.
선반 위치가 화장실 앞이라서, 로션이 있나 보네요.
선반은 사실 라디오인 것 같네요.
라디오의 모습이 이뻐서 인테리어로 좋네요.
성수 마를리 음료
레몬청 에이드와 캐러멜 마키아토를 주문했어요.
레몬 청은 탄산수와 함께 나왔고, 캐러멜 마키아토는 시럽이 이쁘게 플레이팅 돼있어요.
청은 마를리의 정성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달달하고 상큼했어요.
정말 맛있어서 네 모금 만에 모두 마셨어요.
성수 마를리의 레몬청을 즐기며
성수 마를리에 사람이 항상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카페거리 1층에 위치해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또 다양한 테이블들이 배치돼있어서 음료 즐기기 좋았어요.
성수 카페거리를 돌아다니며 지친 몸을 마를리의 분위기와 음료를 즐기며 잠깐 휴식하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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