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소양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해요.
또, 공영주차장으로 매우 저렴한 주차장까지 있어서 쾌적했어요.
그리고 주변에는 스카이크워크와 소양강처녀상까지 있어서 여러 구경거리가 있어서 더욱더 좋아요.
그래서 글을 보고 방문을 고려해 주세요!
주차장 정보
운영 시간 : 10:00 ~ 18:00 (운영 시간은 매번 달라질 수 있어요)
비용 : 일반 자동차 - 최초 30분 6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 (자동차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특이사항 : 춘천 사랑 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 입구입니다. 스르륵 입장하면 돼요.
위에서 본 주차장 사진이에요.
많은 주차공간이 있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 아래쪽에는 주차 공간이 조금 더 있습니다.
춘천 호반 전망루프
호반 전망루프는 춘천과 더불어 소양강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요.
심지어,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니,
주차하고 꼭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건물이 독특하죠?
중간중간 툭 튀어나온 공간이 있어요.
튀어나온 공간으로 가볼 수 있는데,
고개를 돌려서 건물의 벽을 볼 수 있으니 기분이 묘했어요.
안전을 위해, 이용 시간 이후에는 엘리베이터 운영과 3층 출입이 제한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해서 최고층에서부터 걸어 내려올 거예요.
엘리베이터 3층에서 내리면 보이는 시야입니다.
전방에는 스카이워크가 보이네요!
3층의 툭 튀어나온 공간이에요.
걸어가 볼까요?
전망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가림막이 없는 곳이니, 안전에 조심하세요.
내부 벽에는 춘천에 대한 역사, 정보가 걸려있어요.
소양강 쪽으로 튀어나온 공간으로 가볼게요.
왼쪽부터, 춘천 스카이워크, 쏘가리상, 소양강처녀상이 보여요.
잠시 뒤, 모두 방문할 예정입니다.
밤에 불빛이 나서, 이쁜 다리예요.
낮이라 보이진 않네요 ㅠㅜ
튀어나온 곳에서 본 건물의 벽이에요.
정말 기분이 묘합니다.
지금, 건물 밖에 있다고 생각하니 다리가 떨려왔어요.
돌다리의 일부가 보이죠?
소양강을 바라보던 중, 옆에 계신 어르신께서 설명해 주셨어요!
저 다리는, 다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리의 일부라고 하네요.
철거를 해야 하는데 아직 남아있다고 합니다.
춘천의 역사와 경치를 구경하며 계단으로 천천히 내려가세요.
소양강을 즐기며
호반 전망루프는 생각보다 빠르게 구경을 마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냥 지나갈 곳은 아니라 생각해요.
높은 곳에서 소양강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는 드물어요.
게다가 무료잖아요!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3층에 방문해서 쓰윽쓰윽 다녀오세요.
시원한 시야가 마음을 맑게 정화해줍니다.
여러분들의 추천 장소는 어디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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