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고 오면 좋은 글
사진이 많다보니, 글이 길어지고, 로딩속도가 느려져서 글을 나눴습니다.
1편에는 요금 할인 정보가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정보
홈페이지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index.php
휴무일 :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영업시간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guide/charge.php
일 ~ 금요일 | 토요일 | |
5월 ~ 11월 | 09:00 ~ 20:00(일~금) | 09:00 ~ 22:00 |
12월 ~ 4월 | 09:00 ~ 18:00 | 09:00 ~ 20:00 |
이용요금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guide/charge.php
대인 | 소인 | |
일반 캐빈(일반 바닥 케이블카) | 23,000원 | 17,000원 |
크리스탈 캐빈(유리 바닥 케이블카) | 28,000원 | 22,000원 |
예매 꿀팁 : 방문 하루전날까지 네이버에서 예매하세요. 매우 저렴해집니다.
반려견 : 예방접종 완료된 소형견만 가능해요, 상세내용은 다음 그림을 확인해 주세요.
케이블카 정차장
사진 촬영 시간을 보니, 18분 정도 케이블을 탔네요.
열심히 케이블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바로 오른쪽에는 이디야 카페가 보입니다.
지친 마음과 몸을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에요.
이디야의 메뉴판이에요.
커피와 음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디야의 공간이에요.
창가가 명당이에요.
뷰가 정말 좋으니, 창가 자리부터 자리 잡으세요.
또 천장에는 이쁜 조명이 있어요.
케이블카 정차장 아래층
야외로 나와서, 아래층으로 향했습니다.
아래층으로 향하는 시야가 정말 시원시원하죠?
아래층에는 보라빛이 가득합니다.
자세히 가까이 가볼게요.
바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유기농 블루베리와 천연 색소를 사용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적혀있어요.
아이스크림과 어묵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스크림 : 블루베리, 밀크, 밀크 + 블루베리, 5,000원
어묵 : 꼬치 1개당 1,000원
저는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이라, 어묵을 주문했습니다!
어묵 국물이 엄~~~~청 뜨거워서, 혀가 데었어요.
조심히 드세요.
산 경치를 보며 즐기는 어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망대
계단을 통해 올라가 봅니다.
계단은 생각보다 별로 없으니 걱정 마세요.
아주 간단히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테이블과 전시된 피아노, 의자, 쓰레기통들이 있어요.
보라색의 피아노예요!
보라색? 아래층 보라색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죠?
피아노는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작돼 있어요.
실제로 건반을 눌러봤는데, 눌리진 않았어요.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경치예요.
전망 안내 사진과 같이 구경할 수 있었어요.
날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시원한 산들바람 느껴지나요?
산책길
이제 산책길을 즐겨볼게요.
산책길 안내 사항이에요
흡연과 음주, 음식은 금지돼요.
반려견과 휠체어, 유모차는 출입이 제한돼요.
산책길이니, 안전사고에 조심하세요.
꽤나 긴 산책길이 눈에 보이죠?
길지만, 여유를 즐기고 올라가 보세요.
산책길에서 바라본 경치예요.
옆으로 누워진 바위가 독특해 보여서 찍어봤어요.
옆으로 누워있으니, 지나갈 때 조심하세요.
앞에는 스카이워크가 보이네요.
또, 옆에는 바위들이 쌓여있어요.
바위들을 지나갈때 조심하세요.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절벽에 지어진, 스카이워크예요.
위태위태해 보이지만, 튼튼했습니다.
어떤가요? ㄷ모양으로 산책길이 나있어요.
경치 한번 즐겨보세요.
시원시원한 느낌,
올라오느라 힘들었는데, 땀을 식혀줄 바람도 불고, 경치 덕분에 힐링됐어요.
스카이워크 공간이에요.
유리로 제작돼 있고, 산책길의 높이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의식 안 하려고 해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손에 땀이 납니다.
스카이워크를 지나가봤어요.
아래를 보면서 지나가보세요.
심장이 짜릿해요. ㅋㅋㅋ
ㄷ자 모양의 산책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네 바퀴를 돌았답니다. ㅋㅋㅋ
산책로에서 아래로 내려본모습이에요.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이쁘겠어요.
한번 더 다시 와보고 싶어요!
케이블카 하산
3배속 빨리 감기를 한 출발 모습이에요.
출발할 때는 엄~~청 천천히 가다가, 갑자기 빨라지면서 내려갑니다.
롤러코스터와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무서웠어요 ㅋㅋㅋ
여기 한 번 더 와볼게요!
하산의 느낌은 또 다릅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느낌이라, 더욱더 시원한 경치가 보여요.
땅 위를 지나갈 때, 케이블카가 땅으로 떨어지면 아프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ㅠㅠㅠ
저만 그래요??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경치를 보며 마음을 달래주세요.
하늘과 호수가 정말 이쁘죠?
이제 도착하였습니다.
시간대를 확인해 보니, 편도로 약 19분 정도를 탔네요.
천안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내리면서
어때요? 저는 절대로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소중한 사람들에 소개하고, 함께 오고 싶어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 뭐든지 빠르게 흘러가고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우리는 여유를 즐길 틈이 없잖아요?
열심히 달리는 여러분들을 응원하지만,
가끔은 여유를 즐기며 마음 건강도 관리하며 힐링하였으면 좋겠어요.
사실 방금 작성한 내용이, 제가 천안에 온 이유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존재이니,
힘든 일이 있으면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좋으니
꼭 한번 힐링 여행을 가보세요.
여러분들은 힐링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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