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춘천 투어를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봤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어떻게 힐링하고 왔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정보
홈페이지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index.php
휴무일 :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영업시간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guide/charge.php
| 일 ~ 금요일 | 토요일 | |
| 5월 ~ 11월 | 09:00 ~ 20:00(일~금) | 09:00 ~ 22:00 |
| 12월 ~ 4월 | 09:00 ~ 18:00 | 09:00 ~ 20:00 |
이용요금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guide/charge.php
| 대인 | 소인 | |
| 일반 캐빈(일반 바닥 케이블카) | 23,000원 | 17,000원 |
| 크리스탈 캐빈(유리 바닥 케이블카) | 28,000원 | 22,000원 |
예매 꿀팁 : 방문 하루전날까지 네이버에서 예매하세요. 매우 저렴해집니다.
반려견 : 예방접종 완료된 소형견만 가능해요, 상세내용은 다음 그림을 확인해 주세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건물
주차장은 꽤 넓었어요!
주차 라인이 그어진 주차장도 주차할 곳이 많았고, 넓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는 매~~~우 큰 공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주차하고, 건물로 이동하였습니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건물 앞에는 커다랗게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라고 적혀있어요.
전체적인 건물 모습이에요.
1층에는 화장실과 매표소, 카페가 있어요.
1층 뒤쪽에는 이마트24가 있었어요
2층에는 케이블카 탑승장과 온더가든, 기프트샵이 있습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한국 관광 100선에 뽑힌 장소입니다.
2022년 12월 13일에 선정되었네요!
1층 매표소 앞에는 여러 안내 사항들이 있어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동반 탑승이 필수입니다.
저는,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하여서, 단독으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어요!
그리고, BC카드라면 주중엔 20%, 주말엔 10% 할인대상이에요.
본인 포함 총 4명까지 할인적용됩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 방문 하루전날까지 예매한다면, 가격이 더욱더 저렴해요!
네이버에서 예매했다면, 매표소로 방문해 주세요.
또, 케이블카 티켓을 들고 있으면 춘천 관광지에서 할인이 가능하니, 티켓을 버리지 말고 챙겨주세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산책길과 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어요.
산책길은 왕복으로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 애완동물에 대한 안내사항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티켓 예매
1층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해요.
독특한 점은, 시간(회차) 별 케이블카 이용 예매를 해야 합니다.
예매한 시간이 지나면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으니, 꼭 주의하세요.
키오스크를 이용한 예매(좌측)와, 매표소를 통한 예매(우측)가 가능해요.
키오스크에 익숙하다면, 키오스크 이용을 추천드릴게요
매표소는 어르신들이 많고,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하지만, 네이버에서 예매를 했다면, 매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ㅠ
가격 정보예요.
크리스탈캐빈은 유리바닥이고, 일반 캐빈은 일반 바닥이에요.
예매 꿀팁을 다시 알려드리자면, 케이블카 방문 하루 전에 네이버에서 예매하세요.
네이버에서 예매한다면, BC카드 할인율과 같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매우 저렴한 편이에요.
저는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했어요.
아까 말씀드렸는데,
케이블카 티켓이 있으면, 관광지 할인이 되니 버리지 마세요!
케이블카 탑승
예매를 마쳤다면,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크리스탈 캐빈(유리바닥)은 빨간색 줄이고,
일반 캐빈(일반 바닥)은 파란색 줄이에요.
2층의 모습이에요.
크리스탈 캐빈(유리바닥)은 빨간색 줄이고,
일반 캐빈(일반 바닥)은 파란색 줄이니, 예매한 티켓에 맞게 줄 서주세요.
케이블카의 모습이에요.
케이블카는 삼악산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고도 상승이 높아요.
케이블카는 고유 특성이 있고, 그것 외에도 꽤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비추천이에요.
이제 케이블카를 탑승해 볼까요?
제가 탑승할 케이블카입니다.
참고로, 케이블카 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 여름에는 더울 수 있어요.
케이블카가 편도로 18분 정도 이동하니, 건강이 약하거나 더위에 약한 분은 무더운 여름에는 피해 주세요.
전 케이블카 탈 때 가장 쫄보가 됩니다 ㅋㅋㅋ ㅠㅠ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사진으로 느껴지나요???
끝없이 올라가는 케이블카ㅋㅋㅋ
호수에는 모터보트, 카투와 같은 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시원해 보였어요.
호수를 지나는 중인데도, 목적지는 아직 남았어요.
또 굉장히 높이 올라갑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댐이에요!
넓은 호수가 저의 두려움을 달래주고 있어요.
아래에는 마을도 보여요.
케이블 카 바로 아래는 집도 있던데 저는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ㅠㅠ
3배속으로 빨리 감기 한 케이블카 도착 영상이에요.
케이블카에 내린 후의 후기는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사진을 잔뜩 가져오다 보니 글도 길어지고, 로딩속도 문제 때문에 다음 편으로 작성합니다. ㅠㅠㅠ
볼거리가 잔뜩이니,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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