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제, 호반 전방루프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는데요,
오늘은 바로 옆에있는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당.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보면 좋은 글
춘천 소양강처녀상 가는 길
스카이워크 공영 주차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저는 길 안내에 따라서, 지하보도를 통해 이동하였는데요.
지하보도 보다는 큰 길가를 통해 이동하는걸 추천해요.
지하보도로 이동하다보니, 으슥하기도 하고 강 근처다보니, 날벌레들이 너무 많았어요! ㅠㅠ
길 안내에 따라, 지하보도로 이동해볼게요.
호반 전망루프 옆에는 지하보도 안내판이 있어요.
스카이워크 지하보도 방향을 따라 걸어가보겠습니다.
경사도가 있고, 반대쪽엔 계단이 있어요.
길 안내도에요. 현위치에서 지하보도를 통해 길을 건너고, 쭉 걸어가면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하보도말고 큰 길가로 걸어가세요!.
소양강 처녀상은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올때 구경하면 돼요.
지하보도에는 타일이 붙어있고, 이쁜 그림 조각이 있습니다.
지하보도를 나가서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소양강처녀상 보여요.
춘천 소양강처녀상
멀리서도 잘보이는 소양강처녀상은
가까이 가보니, 꽤 컸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사진에 담기 어려웠습니다.
또 주변에는 이쁜 꽃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저녁이 되면, 불이 들어와 이쁠것 같아요!
소양강처녀상에는 안내 및 정보 문구가 적혀있어요.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의 관광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림하게되었네요.
부모님들은 대부분 아는 노래이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춘천 여행을 한다면, 방문해보세요!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상을 지나서걸어가다보면,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를 볼 수 있어요.
참고로 화장실은 스카이워크 공간에 없고, 조금 더 직진하다보면 보입니다.
입구와 출구가 구분돼있기 때문에, 화살표를 따라 입장해주세요.
스카이워크 이용안내 사항이에요.
이용시간은 10:00~18:00에요.
입장료는 2,000원인데, 춘천 사랑 상품권 2,000원을 돌려받습니다.
춘천 사랑 상품권은 커피나, 기프트샵에서 사용가능해요!
잊지않고 사용하세요.
스카이워크에는 착시그림도 포토존이 있어요.
구도를 잘 잡아 사진 촬영이 좋겠네요.
이제 매표를 해볼까요?
안전수칙과 무료 입장객 해당사항, 이용안내를 꼭 확인해보세요!
해당사항이 없으니, 2,000원을 내고 매표하였습니다.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표와 춘천사랑 상품권을 받았어요.
유리 안전을 위해서 덧신을 신어야해요.
덧신 신는 장소에서 덧신을 받아 신어주세요.
마시던 음료가 있으면, 보관대에 보관해주세요.
이제 입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저는 운좋게, 사람이 없는 시간대였어요.
그래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쏘가리상도 가까이에서 구경가능했어요!
그리고 유리 바닥에는 강이 보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강이 엄청 잔잔하고 어두워서
나무바닥인지 유리바닥인지 잘 모르겠어요.
스카이워크라는 느낌이 적었어요. ㅠㅠ
하지만, 강을 가로질러서 걸어다니고 있다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쭉쭉 뻗어있는 길이 보이시나요?
소양강 스카이워크 위에서 느끼는 소양강의 느낌은 최고였어요.
그때의 느낌은 저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의 구름도 이뻤어요.
출구로 향하는 길이에요.
동글동글한 구조물에 구멍이 뚫려있었고,
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이뻤습니다.
배우 장근석의 손바닥 프린팅도 있네요.
드라마 스위치에서 촬영을 했나봐요.
많은 사람들이 만져서, 색깔이 까진게 보이죠?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있는 또 하나의 착시 그림입니다.
스카이워크를 나오면, 넓은 공간이 있어요.
많은 테이블이 있어서 휴식할 수 있어요.
또 한켠에는 자물쇠를 걸 수 있는 자물쇠걸이가 있습니다.
춘천 스카이워크 기프트샵
춘천 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샵이 위치해있어요.
내부에는 많은 기념품들이 있었어요.
특히 춘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기념품들이 있어서 추억 간직하기 좋았어요.
춘천 산악산 케이블카도 있는것 같죠??
저는 가을의 춘천을 느낄 수 있는 노트 한권을 구매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즐기며
오랜만에 잔잔한 강을 보며, 마음을 진정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넓고 탁트인 소양강을 보며,
복잡한 머릿속을 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춘천에 여행와서, 뭐할지를 한참 고민했었는데
좋은 것들만 보고 즐기네요!
구봉산 카페거리에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산의 전경을 바라봤고,
산악산 케이블카에선 하늘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고,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선 강을 느끼며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춘천 여행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춘천 여행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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