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맛있는 음식점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음식이 맛 없으면 글을 안올리고 있어요!)
바로 성수의 솔솥입니다.
같이 볼까요?
성수 솔솥 정보
영업시간 : 11:30 ~ 21:00
주문마감 : 20:30
휴식시간 : 15:00 ~ 17:00(월~금)
전화번호 : 0507-1339-2007
가까운 지하철역 : 2호선 성수역 3, 4번 출구
성수 솔솥 외관
솔솥을 방문했을때 건물을 못찾았어요!
이름도 솔솥이고, 인터넷 검색할땐 한식이라 적혀있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 간판이 있을줄 알았거든요.
사진을 보면 일본어로 크게 적혀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느낌이 조금 느껴지네요.
성수 솔솥 웨이팅
저녁에 방문하니, 웨이팅이 있었어요!
성수 솔솥의 웨이팅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솔솥 입구 오른쪽에 예약 기계가 있어요.
인원수를 정하고,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도 입력하고 정상적으로 웨이팅이 완료되면, 카톡이 와요.
그리고,제 순서가 되면 전화가 옵니다.
전화를 받고 매장으로 방문하면 입장이 가능해요!
그러니, 솔솥에 도착하면 웨이팅 등록부터 진행해주세요.
성수 솔솥 내부
전반적으로 일본 느낌이 났습니다.
테이블은 4인 테이블도 있고, 2인 테이블도 있었어요.
실내가 아담한 편이에요.
아쉽지만, 테이블은 조금 작은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솔솥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메인 공간의 테이블끼리는 간격도 있었고,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2인 테이블에 앉게되면 짐을 놓을 자리가 부족할 수 있어요.
성수 솔솥 음식
웨이팅을 할때 메뉴도 같이 선택하기 때문에,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는 편이에요!
자리에 앉고 5분 정도 뒤에 음식이 나왔던 것 같아요.
가장 잘나가는 음식중 하나인 스테이크 스테이크 솥밥을 주문해봤어요.
밑반찬에는 김치, 고추냉이, 고추 장아찌가 있었어요.
장국이 있었고, 스테이크 소스도 있었습니다.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솥안에 있는 음식을 맛있게 비벼주세요!
다 비빈후에 오른쪽 그릇으로 조심히 옮겨주세요.
그리고, 사진 우측 상단 모서리에 살짝 보이는 누릉지를 솔안에 적당히 넣어주세요!
사진에, 하얀색 기다란 물병 보이죠?
뜨거운 물을 담고 있으니, 물병을 잡을땐 머리쪽을 잡아주세요.
하얀색 물병 조심히 잡고 솔안에 부어준 후 뚜껑을 닫아주세요.
그릇의 음식을 먼저 드신 다음, 솥안의 누릉지를 먹으면 됩니다.
스테이크솥밥이에요.
버터와 계란 조합이 좋았어요.
또 고기들은 덩어리로 잘려져 있어서 고기 씹는 맛이 났고, 식감도 좋았어요!
물론 맛도 좋았어요.
솥밥을 다 먹고 나서
맛있게 먹은 한끼였어요.
양도 좋았고, 누릉지도 정말 맛있었거든요.
스테이크 솥밥도 좋았지만, 같이 함께한 지인의 꼬막 솥밥도 맛있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고르세요.
다음에는 꼬막 솥밥을 먹고싶어요.
또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술집이 있으니, 동선도 좋습니다.
여러분은 솔솥에서 어떤 솥밥을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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